경남창녕군은 장척늪 주변 휴경농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에 따라 사전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오전 경남 창녕군은 창녕축협과 합동으로 공동방재단차량 6대를 동원해 방역을 하고 있다. 또 군은 우포늪과 장척늪 등 철새도래지와 탐방로에 대해 차단방역과 가금사육농가 진입로 석회 도포 살포, 철새도래지 출입차량 소독을 위한 발판 소독조, 출입제한 경고판을 설치했다.(창녕군제공)2018.10.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림축산식품부는 미호천에서 검출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저병원성 AI(H3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22일 밝혔다.
AI 항원이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됐던 방역대는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