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기흥점은 광명점과 고양점에 이은 이케아의 세 번째 한국 매장이다. 9만1000㎡(지하2층, 지상3층 주차장 포함) 규모로 내년 말 완공 예정이다. ADT캡스는 광명점, 고양점에 이어 기흥점까지 이케아의 모든 한국 매장의 물리보안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ADT캡스는 △빌딩통합보안솔루션 사이트큐브(SightCube) △출입통제 시스템 △영상감시 시스템 △상황실 모니터링 △타 시스템 연동(화재, 엘리베이터제어) 등 이케아 기흥점의 보안솔루션 일체를 구축한다.
박병진 ADT캡스 SI사업총괄 상무는 "이케아 광명점, 고양점에 보안시스템을 구축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케아 매장과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해 차별화된 보안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