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 창업 ‘K-게스트하우스’,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8.10.17 16:55
글자크기
숙박업 창업 브랜드 ‘K-게스트하우스’(가맹본사 ㈜나라365, 대표 안승복)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K-게스트하우스 남대문/사진제공=나라365K-게스트하우스 남대문/사진제공=나라365


K-게스트하우스는 박람회 기간 게스트하우스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 아이템을 고민 중인 예비창업자, 투자금액에 맞춘 1:1 컨설팅을 원하는 이들에게 △K-게스트하우스만의 브랜드 로열티 △지난 4년 동안 서울, 부산, 여수 등에 꾸준한 가맹점 확장을 통한 게스트하우스 창업의 안전성 △K-게스트하우스만의 예약관리 시스템을 선보임으로써 막연하게 생각한 창업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시작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서울권역에 집중한 게스트하우스 투어, 개별 창업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K-게스트하우스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남북 화해분위기 조성에 따른 중국의 한한령 완화가 본격화된다면 2019년엔 관광객이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를 토대로 가맹계약부터 공사, 그랜드오픈까지 일련의 과정을 볼 때 게스트하우스 창업의 적기는 11월”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스트하우스 창업은 브랜드,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프랜차이즈를 통해 창업하는 것이 안정적”이라며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를 통해 게스트하우스 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K-게스트하우스는 30호점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세부 브랜드 확장으로 K-그랜드 호텔, K-그랜드 호스텔 등의 브랜드를 보유해 프리미엄 게스트하우스의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도록 반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K-게스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