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JTC (5,820원 ▲170 +3.01%)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10.56%) 오른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JTC는 일본 내에서 면세점 1위 기업이다.
일본 패키지 여행 비중이 큰 국내 여행업계 양대 산맥인 하나투어 (59,100원 ▼900 -1.50%)와 모투투어 역시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600원(5.77%), 1800(8.63%)원 오른 6만4200원과 2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오사카 관광국 추계에 따르면 오사카를 방문한 외국인은 지난해 1111만명을 기록했다. 중국인이 402만4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는 한국인으로 241만명을 차지했다. 그러나 전년 대비 성장률로 보면 중국인은 8% 증가한 데 그쳤으나 한국인은 53% 늘며 큰 폭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