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는 클래식 계의 히어로로 불리는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이하 밀로쉬)가 맡는다. 밀로쉬는 기타를 통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잇기 위해 힘써오며 ‘클래식 계의 히어로’라는 찬사를 이끌어낸 젊은 클래식 거장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존 레논’의 ‘히어 컴스 더 선(태양이 떠오른다)’와 비틀즈의 음악 등 친근한 기타곡을 준비했다.
한편, ‘제 29회 이건음악회’는 오는 19일 인천 부평 아트센터 해누리 극장을 시작으로 △20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24일 광주 5.18 기념문화센터 민주홀 △25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27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