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에는 문 대통령 내외와 프랑스 정재계 주요인사와 예술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케이팝 팬까지 400여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채웠다.
이날 오후 4시15분(현지시간) 국립국악원의의 전통 국악 공연으로 시작된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오르자 절정에 이르렀다. 히트곡 'DNA'로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은 화려한 군무와 음악으로 무대를 달궜다. 오후 5시쯤 모든 공연이 끝나고 문 대통령은 아티스트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방탄소년단의 RM(본명 김남준)과는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 대통령은 7박 9일 유럽 순방 일정의 첫 방문지인 프랑스를 국빈방문하고 있다. 15일에는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진전에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의 협조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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