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9월27일(08:53)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피에스엠씨 (4,110원 ▼140 -3.29%)를 대상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선언한 이에스브이가 경영권 다툼에서 승기를 잡았다.이에스브이 관계자는 "이번 주총 결과에 따라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이 이뤄졌으며, 본격적인 경영 참여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피에스엠씨 현 경영진이 별도의 주총을 진행했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들었다"며"이에스브이는 피에스엠씨의 회사 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의 권익 강화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