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세 타석 만에 동점타 작렬...LAA 역전

OSEN 제공 2018.09.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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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세 타석 만에 동점타 작렬...LAA 역전





[OSEN=애너하임(미국), 서정환 기자] 오타니 쇼헤이(24·에인절스)가 중요한 동점타를 날렸다.


LA 에인절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6회말 터진 오타니의 동점타와 야수실책이 겹치면서 2-1로 뒤집었다.


오타니는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오타니는 첫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6회말 1사 1,3루에서 오타니가 세 번 째 타석에 섰다. 오타니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 팀에 1-1 동점을 안겼다. 텍사스는 수비실책까지 나오면서 한 점을 더 허용했다.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애너하임(미국)=최규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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