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3기 활동 시작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2018.09.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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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감 3기 6개월동안 5G·CSR 주제로 기업 브랜드 알리기 콘텐츠 기획

LG유플러스는 5G, 사회공헌 등을 주제로 자율 취재와 SNS 포스팅을 통해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3기에 최종 선정된 12인의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LG유플러스는 5G, 사회공헌 등을 주제로 자율 취재와 SNS 포스팅을 통해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3기에 최종 선정된 12인의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9,780원 ▲30 +0.31%)는 5G(5세대 이동통신)과 사회공헌 등을 주제로 자율 취재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포스팅으로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3기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는 지난해 9월 2기가 활동을 시작해 사회공헌과 고객감동 활동을 주제로 기업 브랜드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유대감 2기가 제작한 콘텐츠는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에 소개됐다.



올 9월 새롭게 선발된 유대감 3기 12명은 6개월동안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LG유플러스 사회공헌 활동과 이번에 신설된 5G 주제 콘텐츠도 기획, 제작한다. 또 △CSR(사회공헌) △TECH(테크) △TREND(트렌드)를 주제로 개인 미션을 병행, 다양한 분야에서 유대감 개개인의 콘텐츠 기획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LG유플러스는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유대감 3기 발대식은 유대감 2기 수료식과 동시에 진행됐다. 2기 수료식에서는 최우수팀 '유렌시아 조'와 우수활동자 한창렬 학생이 각각 200만원, 3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유대감 1기와 2기의 톡톡 튀고 수준 높은 콘텐츠 덕에 유대감이 대학생 대표 마케팅 대외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활동을 펼칠 3기 역시 개인의 역량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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