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기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장, 이창기 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 주재승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윤경주 제너시스 BBQ 사장, 윤중현 제너시스 BBQ 상무, 김종훈 제너시스 BBQ 부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 체결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은행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너니스BBQ 그룹 8개 계열사는 농협은행을 자금관리 주거래은행으로 지정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클라우드브랜치'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며 거래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클라우드브랜치는 기업의 금융거래와 자금관리 업무를 은행 방문 없이 기업 내에서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업내부에 개설하는 가상의 은행점포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0월 금융권 최초로 '클라우드브랜치'를 출시했고 현재 200여개가 넘는 기업이 도입해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