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2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 군민의 소리를 듣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희망복지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군 주민복지실, 영암읍 맞춤형 복지팀, 협의체 위원이 합동으로 영암전통시장을 찾아 ‘동행 영암! 찾아가는 희망복지장터’를 운영, 복지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복지상담 서비스 제공, 혈압 측정, 야광반사지 부착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희망복지장터’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의 일환으로 매달 전통시장을 찾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해 홍보하는 복지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