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이동주 연구원은 20일 "주가가 쉽게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지만 주요 모듈의 안정적인 점유율 기반을 감안하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실적은 견조한 모습이며 이미 출하량에 대한 보수적인 가정은 반영됐다"며 "올 2분기 아이폰 출하량은 1억200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3.2% 감소한 반면 모듈 채택 모델은 전 라인업으로 확대됐고 고객사 내 지위도 예상보다 우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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