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명성티엔에스,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웃돌아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8.09.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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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티엔에스 (9,210원 0.00%)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15분 명성티엔에스는 시초가를 2만2000원에 형성하고, 이보다 4600원(20.91%) 오른 2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2만원)을 웃돈다.



명성티엔에스는 2001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2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생산설비를 영위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646억원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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