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대회 주최이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했다. 전인지 선수가 8번 홀인 'LG 시그니처홀'에서 스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8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하고 온라인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홀인원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공과 모자를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다.
LG전자가 후원하는 박성현·전인지 선수가 완성된 요리를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에서 최적의 온도로 보관된 와인과 함께 먹는 모습도 담았다.
지난 6일 폐막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처음 선보인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상부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하부의 서랍 두칸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 초프리미엄 복합형 와인셀러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가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상단부 와인 보관실이 열린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에비앙 챔피언십은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 여자 오픈,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다. 170여 국가에서 2800만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세계 골프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3년간 이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마케팅에 나섰다. 골프클럽에 설치된 LG 시그니처 제품을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