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오븐글라스, 소비자웰빙지수 10년 연속 1위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18.08.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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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오븐글라스, 소비자웰빙지수 10년 연속 1위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오븐글라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로 만들어 400℃ 고온에서도 견디는 프리미엄 유리식기다. 식재료 보관부터 전자레인지와 오븐조리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다채로운 변화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락앤락 오븐글라스 ‘간편식 글라스’는 각종 ▲컵 용기(550ml), ▲냄비용기(1,100ml), ▲납작용기(650ml, 900ml)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용기에 간편식을 담아 전자레인지에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뚜껑에는 음식의 수분을 지켜주는 스팀홀이 있어 뚜껑을 덮은 채 조리하면 음식의 촉촉한 식감을 살려준다. 5~10분 내의 간단한 조리 후 바로 식탁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깔끔한 디자인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락앤락은 10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수상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는 락앤락 전국 직∙가맹점 및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을 통해 락앤락 오븐글라스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락앤락은 대형할인점을 통한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23일부터,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각 2주간 진행되며, 락앤락 글라스(그레이 색상) 제품에 대해 '1+1' 또는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민 락앤락 경영기획본부 상무는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10년 연속 꾸준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왔다는 점에서 큰 영광”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휘된 간편식 글라스와 같이 앞으로도 탁월한 제품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두루 겸비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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