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 2018.08.14. [email protected]
이어 "그때(다음달 예정된 평양 남북 정상회담) 국회에서도 함께 방북을 해서 남북 간 국회회담의 단초도 마련했으면 하는 욕심이다.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 4·27 판문점선언의 비준 동의를 평양 정상회담 이전에 해주면 남북 국회회담을 추진하는 데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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