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드큐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특별 가공이 적용됐다. 금박과 정교한 레이저 커팅, 최고급 용지 등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6종은 크게 △블랙&골드 펄 △화이트&골드 프레임 3컬러 △낱장 2장 세트형 초대장 2종으로 나뉜다.
'블랙&골드 펄'은 블랙 컬러 용지로 만든 커버와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 펄지의 내지가 조화를 이룬 카드다. '화이트&골드 프레임'은 차분한 3가지 색의 고급 용지로 제작됐다. '낱장2장 세트형 노블 초대장'은 트레싱지가 별지로 구성됐다. 심플한 동박 라인의 '노블라인'과 화려한 금박 패턴 '노블다이아'가 출시됐다.
카드큐 측은 "일반 인쇄가 아닌 반짝이는 박으로 인쇄된다"면서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형태인 데다 약도와 교통편이 선명하게 인쇄될 수 있는 트레이싱지를 추가 구성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