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선보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앞산 리슈빌&리마크' 견본주택을 찾은 수요자들. 20년만에 대구 앞산생활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사진제공=계룡건설
앞산 리슈빌&리마크는 앞산생활권에 2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시세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며 8년간 장기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인상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 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대명초를 비롯해 남명초, 남도초 등이 단지인근에 위치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에 전문보육강사를 갖춘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을 직접 운영하는 KD리빙의 운영노하우도 접목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299가구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3개동, 전용면적 49~84㎡, 110가구로 구성돼 총 409가구 규모다. 분양홍보관은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1037-4번지로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