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AFPBBNews=뉴스1
오승환은 7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오승환은 2-0으로 앞선 8회초 선발 카일 프리랜드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아담 프레이져를 중견수 뜬공, 코리 디커슨을 삼진, 스탈링 마르테를 우익수 뜬공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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