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뉴 레이’ 차량(외관)과 ‘튜온펫’ 카시트/사진제공=기아자동차
‘펫서울 카하 엑스포’는 전세계의 다양한 반려동물 브랜드를 총 망라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문 엑스포로,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기아차는 이번 엑스포에서 반려동물을 배려한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더 뉴 레이’ 차량은 물론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는 카시트(이동식 케이지 겸용) △반려동물이 운전석으로 넘어오는 돌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카펜스 △반려동물로 인한 시트 오염을 방지하고 반려동물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는 2열용 방오 시트커버 등으로 구성된 ‘튜온펫’ 패키지를 전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제품들을 적극 홍보하고, ‘더 뉴 레이’ 차량 판매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의 ‘더 뉴 레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튜온펫 패키지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올 상반기에만 총 1만4625대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