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진행됐다. 총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은 한글교육팀, IT교육팀, 미술교육팀으로 나눠 활동했다.
'참멋7기'는 2012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2015년 미얀마, 2016년 베트남으로 봉사국가를 확장했다. 단원들은 베트남 하띤성에서 3년간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과 교류 및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각인시켰으며, 지역방송에서도 소개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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