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신임 사장에 정찬형 전 tbs교통방송 사장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18.07.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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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1월 행사장에서의 정찬형 당시 tbs 사장. 정 사장은 7월 27일 신임 YTN 사장으로 내정됐다. 2018.01.24.   bjk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서울=뉴시스】지난 1월 행사장에서의 정찬형 당시 tbs 사장. 정 사장은 7월 27일 신임 YTN 사장으로 내정됐다. 2018.01.24.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YTN 신임 사장에 정찬형 전 tbs교통방송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YTN 이사회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충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정 사장은 PD출신으로 MBC 라디오 프로듀서, MBC 비서실장, 라디오제작국 부국장 등을 지냈으며 2015년부터 tbs교통방송 대표를 역임했다.

YTN은 지난 5월 최남수 사장이 중도 사임함에 따라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장 후보자를 공모 절차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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