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국내 최고 클럽 중 하나인 클럽 옥타곤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의 '금토는 블루다' 이벤트를 업그레이드 했다.
삼성은 오는 20일~21일(한화전), 27일(KIA전), 8월 11일(NC전), 8월 14일(넥센전) 등 5경기에서 클럽 옥타곤 파티를 열 계획이다.
기존 구단의 선수응원가 및 치어리더 안무곡을 같이 활용해 야구팬들에게도 친숙한 EDM 공연을 마련했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흥겨운 클럽 파티 분위기로 날려버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대프리카 바캉스 기간 (7월 20~8월 15일)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 티켓을 소지한 고객은 서울 클럽 옥타곤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