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은 한국 미니스톱 매각설과 관련해 "모기업인 일본 미니스톱에서 최종 결정된 사실이 없고, 일본 미니스톱이 발표한 정보도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계속적으로 다른 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계획되거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전날 한 언론매체는 한국 미니스톱의 대주주인 일본 유통기업 이온은 최근 노무라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한국 미니스톱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수 후보자로는 이마트24와 홈플러스 등이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