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광주은행과 주식 교환 결정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8.07.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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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는 자회사 광주은행과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JB금융지주와 광주은행의 주식교환 비율은 1대 1.8814503이다.

해당 공시에 따라 이날 11시47분부터 12시17분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주식 교환일은 오는 10월9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26일이다. 회사 측은 "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규제 변화 등 외부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경영체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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