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주시 김순길 교육진흥원장, 경동대 이윤묵 평생교육대학장과 교수들, 수강생 등 모두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좌는 약초, 업-싸이클링, 합창, 드론 아카데미 등 4개이며 양주시 지원에 따라 수강료는 무료다.
한편 경동대는 중년 대상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개설한 가운데 이달에는 경기북부 40세 이상 중년을 대상으로 '동네행복 이야기' 프로그램도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북부 지역의 전통소리에서 현대음악까지를 삶과 엮어 다루는 무료 인문학 강좌이다.
동네행복 이야기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및 구리, 남양주 주민이면 수강 가능하며, 이달 26일부터 10월 중순까지 매주 목요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수강생 40명은 이달 20일까지 경동대 평생교육원(031-869-9784)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