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WISET 전남지역사업단, ‘식품분석교육’ 실시

국립목포대 WISET 전남지역사업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식품공학과와 목포해양대 환경생명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석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식품분석교육’을 실시했다.

국립목포대 WISET 전남지역사업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식품공학과와 목포해양대 환경생명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석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식품분석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목포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목포대 식품공학과 조종락 연구원과 박찬수, 조은진 대학원생을 강사와 보조강사로 각각 운영하며 1차 HPLC 분석교육 후 2차 식품분석교육의 단계적 교육 과정으로 운영했다. 또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 및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목포대 식품공학과 학생들은 “다양한 실험분석을 직접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내년에도 교육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WISET 전남지역목포대사업단은 이공계 여대생들의 전공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에너지·ICT분야, 조선해양·기계신소재분야, 친환경바이오융합분야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