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는 지난 23일 SBI희망나눔봉사단과 함께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영란보린원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지난 23일 임진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5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18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노력봉사, 문화봉사, 상담봉사,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3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연계를 통해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18개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 SBI희망나눔 봉사단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SBI저축은행은 이와 더불어 국내 실정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소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