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3일 구준엽·24일 최여진 시구 초청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2018.06.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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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최여진(왼쪽부터) /사진=LG 트윈스 제공구준엽, 최여진(왼쪽부터)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가 오는 23일과 24일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앞서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과 배우 최여진을 각각 시구자로 초청한다.

22일 LG 구단에 따르면 그룹 '클론'의 구준엽은 23일 시구자로 나선다. 2008년부터 DJ KOO로 활동 중인 구준엽은 지난 평창패럴림픽 개막식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또 24일에는 배우 최여진이 시구자로 나선다. 최여진은 최근 뮤지컬 '푸에르자 부르타'에 캐스팅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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