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6월 호국보훈의 달’ 후원금 전달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2018.06.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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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보훈가족 우대 전용창구 운영·수수료 면제

DGB대구은행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21일 본점에서 대구지방보훈청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준걸 DGB대구은행 부행장,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사진제공=DGB대구은행.DGB대구은행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21일 본점에서 대구지방보훈청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준걸 DGB대구은행 부행장,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사진제공=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21일 본점에서 대구지방보훈청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대구은행이 추진중인 ‘보훈가족 사랑’의 일환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보훈가족에게 제공될 밑반찬 및 여름이불 구매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공로에 보답하고 국민 호국·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6월 보훈가족 돕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달 한 달 동안은 보훈가족들이 금융서비스를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우대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업무처리시 발생하는 일반적인 수수료를 상시적으로 면제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준걸 DGB대구은행 부행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점을 늘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공자 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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