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스트릭랜드 /AFPBBNews=뉴스1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20일(이하 한국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스트릭랜드는 19일 경기서 팀 승리를 지키지 못한 뒤 오른손으로 문에 주먹질을 했다가 뼈가 부러졌다. MLB.com은 복귀까지 6주에서 8주가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트릭랜드는 19일 홈 AT&T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 4-2로 앞선 9회초 구원 등판했다. 하지만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3점을 줬다. 자이언츠는 4-5로 역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