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 교촌치킨에서 보세요"

머니투데이 김민중 기자 2018.06.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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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교촌치킨/사진제공=교촌치킨


국내 1위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이 전 매장에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를 시청할 수 있는 경기 PV권(공공장소전시권)을 구입했다고 18일 밝혔다.

PV권 계약 체결로 스크린이나 대형TV를 갖추고 있는 교촌치킨 매장에서는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발생된 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월드컵을 고객과 함께 즐기려는 가맹점들이 많아 본사 차원에서 계약을 진행했다"며 "교촌치킨에서 '치맥'(치킨과 맥주)과 함께 월드컵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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