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전주 인후 더샵' 다음달 분양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18.06.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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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다음달초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일대에 공급하는 '전주 인후 더샵'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이 다음달초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일대에 공급하는 '전주 인후 더샵'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일대에 '전주 인후 더샵'을 다음달 초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76㎡ 총 478가구 규모다.

단지는 기존 주거밀집지역에 들어서 전주시청, 대형마트, 병원 등 관공서와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근처에 기린초, 아중중, 유일여고가 있다.



단지 인근의 동부대로, 안덕원로를 이용해 주요 권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동전주IC, KTX 전주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도당산, 건지산, 소양천, 덕진체련공원 등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6월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인후동 일대는 10년 이상 노후단지 비율이 약 95%로 2009년 이후 신규 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 063)245-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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