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치킨, 월드컵 기간 동안 새로운 시즌 박스 선보여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18.06.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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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시즌 박스/사진제공=푸라닭치킨월드컵 시즌 박스/사진제공=푸라닭치킨


아이더스코리아의 치킨 브랜드 푸라닭치킨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월드컵 시즌 동안 새로운 디자인의 포장 박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 박스는 월드컵 기간 동안 메뉴와 상관 없이 푸라닭치킨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번 시즌 박스의 새로운 디자인은 대한민국 축구의 열정과 승리를 예상하는 골세레머니에서 착안했다. 같이 제공하는 더스트백엔 축구 대표팀의 대표 컬러인 레드를 사용했다.

푸라닭치킨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을 맞아 △기존 치킨 판매랑 △판매 시간대 △시즌 특수 등을 분석해 경기를 관람하며 먹기 좋은 치킨 3종을 추천하고 있다"며 "푸라닭치킨의 베스트셀러인 간장소스가 들어간 '블랙알리오치킨', 매운맛의 '악마치킨', 특제 시즈닝으로 조리한 매콤한 맛의 '스파이스걸스'로 총 3가지"라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은 푸라닭치킨이라는 브랜드가 생긴 후에 처음 맞이하는 축제"라며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마음을 시즌 박스에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푸라닭치킨은 창립 3년 만에 가맹 계약 168호점을 달성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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