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으로 찍은 '작품'들… 삼성, 사진전 개최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18.05.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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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진행

삼성전자가 서울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개최한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에서 관람객들이 '갤럭시S9·S9+'로 촬영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가 서울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개최한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에서 관람객들이 '갤럭시S9·S9+'로 촬영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77,500원 ▲800 +1.04%)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갤럭시S9·S9+' 촬영 작품을 전시하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 명칭은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이다. 슈퍼 슬로우 모션, 슈퍼 저조도 등 갤럭시S9·S9+의 카메라 기능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 중 수상작 36점과 특별 작품을 전시한다. '여행의 발견', '생활의 발견' 등 집안 공간마다 전시회 테마인 '발견' 콘셉트를 적용,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연출했다.



지난 26일 서울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열린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시상식. 수상자와 가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든 파티 형태로 열렸다. /사진제공=삼성전자.지난 26일 서울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열린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시상식. 수상자와 가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든 파티 형태로 열렸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우수 작품을 수상하는 시상식도 진행했다. 총 36명의 수상자와 가족, 지인들이 정원에 모여 즐기는 가든 파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자가 직접 본인이 촬영한 작품을 소개하며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팬들이 직접 촬영한 갤럭시S9·S9+ 사진을 보다 친근하고 이색적인 방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갤럭시S9·S9+로 직접 담아낸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에서는 갤럭시S9·S9+의 새로운 색상인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 모델을 한층 진화한 체험 키트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작품들은 사진전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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