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개최한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에서 관람객들이 '갤럭시S9·S9+'로 촬영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번 사진전 명칭은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이다. 슈퍼 슬로우 모션, 슈퍼 저조도 등 갤럭시S9·S9+의 카메라 기능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 중 수상작 36점과 특별 작품을 전시한다. '여행의 발견', '생활의 발견' 등 집안 공간마다 전시회 테마인 '발견' 콘셉트를 적용,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연출했다.
지난 26일 서울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열린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시상식. 수상자와 가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든 파티 형태로 열렸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팬들이 직접 촬영한 갤럭시S9·S9+ 사진을 보다 친근하고 이색적인 방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갤럭시S9·S9+로 직접 담아낸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