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힐만 감독은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를 앞두고 "훌륭한 피칭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김광현은 전날 경기서 8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째를 챙겼다. 시즌 네 번째 퀄리티스타트이자 부상 복귀 후 최다 이닝을 소화했다.
힐만 감독은 "던지면서 컨트롤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중간 중간 과하게 던지려는 모습이 있었으나 훌륭한 피칭을 보여줬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