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스타덤(Stardom)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 44개 대학, 69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직접 제작한 자동차로 자율주행차, 전기차, 하이브이드차 부문에서 경쟁을 벌였다.
최덕환 팀장(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은 "7개월간 팀원 16명이 한마음으로 자동차를 제작했고, 코리아텍의 아낌없는 지원과 교수님의 지도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전기차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은 볼츠팀(Volts) 박수영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은 "팀원 모두 최선을 다해 기쁘다"며 "기대보다 아쉬운 성적을 받았지만,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