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로또 대박 1등 7명… 배출 명당은?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8.05.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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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눔로또 캡쳐/사진=나눔로또 캡쳐


로또 당첨금 24억원의 주인공들이 부산·대구·경기·전남 등에서 총 7명 나왔다.

20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19일 추첨한 제807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총 7곳으로 △부산 영도구 영선동1가 78-1번지 참좋은마트 △대구 달서구 본리동 2-16번지 1층 일등복권편의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801-1번지 마두역 5번출구가판로또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351 구갈스포츠센터106호 열두보석복권방 △전남 광양시 중동 1317-4번지 세븐일레븐 광양시청점 △경북 영주시 영주동 504-4번지 황금복권 △경남 김해시 삼정동(활천동) 617-5 1층 드림마트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10, 18, 25, 34, 35'. 2등 보너스번호는 '33'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24억3766만232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9명으로 당첨금은 4820만2363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319명으로 당첨금은 122만6365원이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0만8300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74만9855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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