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디자인대학은 오는 18일까지 미국 명문 퍼듀대 산업디자인학과 공동 워크숍을 진행한다./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팀도 함께 참여했다.
'4.0 시대 미래예측 스마트 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글로벌디자인소사이어티(GDS, Global Design Society)에 선발된 동서대 학생 12명과 이성필·장주영·허주희·김해윤 교수가 참여하며 퍼듀대에서는 학생 9명과 Steve Vissor 산업디자인학과장을 포함한 교수 3명이,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는 디자인선행연구팀 3명이 참여한다.
또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결과물은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구축된 창업플랫폼을 활용, 상업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