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SM6’/사진제공=르노삼성차
우선 SM6는 인장강도 1000MPa(메가파스칼) 이상의 기가파스칼급 초고장력 강판을 18.5%(76kg) 적용해 우수한 차체 뒤틀림 강성과 내구성, 충돌성능을 확보했다.
르노삼성은 또 튼튼한 차체의 내구성을 유지하고 차량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유럽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르노자동차의 방청(녹방지)기술을 SM6에 적용해 차체 부식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 있다.
'2019년형 SM6’ 판매 가격은 파워트레인별로 △2.0 GDe 2450만~3100만원 △1.6 TCe 2840만~3270만원 △1.5 dCi 2600만~3030만원 △2.0 LPG 2060만~2785만원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차량의 내구성과 안전에 대한 품질확보는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연구함으로써 믿고 탈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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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년형 SM6’는 모든 트림에 공통적으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와 ‘자외선 차단 윈드쉴드 글라스’ 적용됐다. 차량 색상은 ‘보르도 레드’ 색상이 추가됐고, 입체적인 디자인의 18인치 투톤 알로이휠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LE 트림엔 차량 내 세균 및 유해물질을 제거해 공기를 정화하는 이오나이저 기능과 3D 타입 LED(발광다이오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기본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