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종목 분석은 기본, 여자만의 '센스'까지 더해지면 수익률 UP!
10주간 펼쳐지는 여자 전문자들의 치열한 포트폴리오 대결!
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투자 FA팀장
반면 희비가 엇갈렸다. 감은숙 탑TV 전문가는 대결 이후 1, 2위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지만 보유 종목인 뉴프라이드가 연일 하락을 면치 못해 3위로 내려앉았다. 포트폴리오 수익률도 0.01%에 그쳤다. 감은숙 전문가는 이에 뉴프라이드를 기존 제시한 손절가 2,900원에 손절 처리하고 새로운 종목을 매수하겠다고 나섰다.
한 번에 포트폴리오 내 두 종목을 정리한 정희진 FA팀장은 신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채웠다. 바이오주가 저점을 찍었다 판단, 텔콘을 신규로 편입한다고 말했다. 최대주주인 ‘엠마우스’가 美 FDA에서 승인받은 신약 판매가 본격화 된다며 현재가에 매수, 목표가 19,000원, 손절가 13,000원을 제시했다.
한편, 이은희 유안타증권 역삼지점 FA팀장은 포트폴리오 수익률 -1.21%를 기록하며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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