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카셰어링 그린카와 무료 시승 이벤트 개최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8.04.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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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형 벨로스터를 무료로 시승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형 벨로스터를 무료로 시승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249,000원 ▼2,000 -0.80%)가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형 벨로스터를 무료로 시승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그린카 시승존 50곳에서 총 4차에 걸쳐서 진행되며, 시승존별 각 1대씩 총 50대의 신형 벨로스터 차량이 무료 시승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1일부터 그린카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하면된다.

신형 벨로스터 무료 시승은 개인당 1회 제공되며, 차량 대여비를 제외한 주유비, 통행료(하이패스 요금) 등은 고객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승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2월 출시된 신형 벨로스터는 1+2도어의 독창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역동적 주행성능을 갖췄으며, 최근 사운드 품질과 고급감을 강화한 ‘JBL 익스트림 사운드 에디션’ 트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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