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오타니, 시즌 4호 홈런포 폭발!.. 156km 광속구를 그대로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2018.04.28 12:00
글자크기
오타니 쇼헤이 /AFPBBNews=뉴스1<br>
<br>
오타니 쇼헤이 /AFPBBNews=뉴스1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

오타니 쇼헤이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냈다.

팀이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상대 양키스 선발 투수는 에이스 루이스 세베리노.



오타니는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속구(97.2마일)를 통타,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올 시즌 4호 홈런. 지난 7일 이후 약 3주 만에 터진 홈런포였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