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118,200원 ▲1,600 +1.37%)는 '더 마스터' 전 트림에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를 적용해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기아차는 특히 '더 마스터'에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방지보조(BCA) △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RCC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석 승객 알림(ROA)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SBR)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기아차는 이같은 상품성 강화에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 판매 가격은 △2.0 디젤 모델 2840만~3580만원 △2.2 디젤 모델 2895만~3635만원 △2.0 터보 가솔린 모델 2815만~3065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주행성능과 신기술 등 상품성을 강화한데다 가격도 합리적으로 책정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역동적인 영상미로 표현한 디지털 필름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각종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