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서울지역 세무공무원 초청 세미나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8.04.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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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20일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서 '2018년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20일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서 '2018년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일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서 서울지역 세무공무원 및 캠코 공매 업무 담당자 등 총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캠코가 서울지역 총 72개 세무서 및 지자체 소속 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체납조세 정리업무 교육 △캠코와 세무공무원간 협업 방안 △조세행정의 현안사항 공유 등 상호간 소통과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또 2016년 12월 캠코와 서울시가 체결한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공매를 위한 협약'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체납 압류자동차 공매'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정해원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정기 세미나 개최 등 세무담당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체납조세 정리 활성화 및 세수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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