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진약품, 美FDA 희귀의약품 지정소식에 강세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18.04.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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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2,115원 ▲5 +0.24%)이 지난해 기술이전한 신약 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영진약품은 전날보다 8%(670원) 오른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진약품은 지난해 5월 스웨덴 뉴로바이브에 기술이전한 신약후보물질 'KL1333'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KL1333은 유전적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제로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라 빠른 시판 허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영진약품은 작년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KL1333의 독점권을 뉴로바이브에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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