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하 교원 기획부문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과 빨간펜 센터장들이 지난 19일 '바른 영업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교원
이날 선포식은 영업 제도 개선, 관리∙ 감독 체계 강화 등을 통한 바른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최근 일부 영업 현장에서 발생된 명의도용, 허위 계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한편, 이를 근절하겠다는 각오다.
또 불완전 판매를 상시적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문제 발견 즉시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각 판매위탁 사업자의 영업 위험 요인들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장동하 교원 기획부문장은 "일부 영업 현장의 부정행위에 대한 관리 책임을 통감한다"며 "앞으로 단 한 명의 고객도 피해 받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 영업 실천 선포식'을 통해 올바른 영업 문화를 정착하고 고객 만족 교육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