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3일 해당 농가에서 생산한 살모넬라 감염 계란이 콜로라도 플로리다 뉴저지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등 9개주로 유통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금까지 보고된 살모넬라 감염 사례는 모두 22건이다.
미국 2위 계란 생산업체인 로즈에어커팜이 소유한 이 농장은 계란 유통을 중단했고 로즈에이커팜은 자발적으로 2억600만여개의 계란을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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