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폭시, 요가복·필라테스복 등 기능성 스포티즘 제품 선보여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8.04.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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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필라테스복 전문 브랜드 트루폭시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한 데 이어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는 물론이고 발레피트니스(발레핏) 아웃도어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트루폭시만의 스포티즘 제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트루폭시사진제공=트루폭시


트루폭시의 2018년도 S/S 신상품은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에 트루폭시만이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소재인 네오만다라와 포렉스 원단을 사용해 스타일리시한 편안함과 핏을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네오만다라는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위한 원단으로 실내의 정적인 공간에서의 움직임을 위한 흡습속건 기능을 갖춰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하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코튼 같은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또 신축성이 뛰어난 고탄력 소재의 포렉스는 효성의 크레오라 원사를 사용해 상하좌우 4방향 스트레치로 우수한 텐션감을 자랑하며 어떠한 움직임이나 포즈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됐다.

아울러 요가복이나 필라테스운동복은 몸에 핏되게 달라붙는 옷이기 때문에 원단 자체가 바로 피부에 제일 먼저 닿아 피부에 자국이 생기지 않는 오드람프라는 특수한 봉제기술을 사용, 봉제부분과 피부와의 마찰을 최소화해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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