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S제6호스팩, 씨엔아이 흡수합병 결정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18.04.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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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S제6호스팩 (7,030원 ▲20 +0.29%)은 주권비상장법인인 (주)씨엔아이를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합병목적은 △유입 자금을 통한 재무적 안정성 제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능력 증대 △기업 신용도 및 이미지 제고를 통한 매출 증대 △사업의 확장 및 경쟁력 제고 △언론 노출 증가에 따른 회사홍보 및 우수 인력 확보 등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IBKS제6호스팩의 최대주주는 지분 7.79%를 보유한 KB증권이다. 씨엔아이는 김학동 대표이사가 지분 46.82%를 가진 최대주주다. 합병 이후 IBKS제6호스팩이 존속법인이되고 씨엔아이는 청산 절차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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